매수·매도가 기준 손익 · 세후 수익 계산
주식 투자 수익률은 단순히 매도가에서 매수가를 빼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. 거래 수수료, 증권거래세, 소득세를 모두 반영해야 실제 손에 쥐는 세후 수익을 알 수 있습니다. 특히 해외 주식은 양도소득세(22%) 부담이 있어 수익률이 생각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. 이 계산기는 국내·해외 주식 세후 수익을 자동으로 계산하고, 결과 화면에서 보유 기간을 입력하면 연환산 수익률(CAGR)과 손익분기 주가까지 함께 보여줍니다.
연환산 수익률(CAGR)을 계산하면 보유 기간이 다른 투자 성과를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. 1년에 10% 수익과 2년에 21% 수익은 CAGR이 각각 10%와 10.0%로 동일합니다. 단기 고수익보다 장기 복리 수익이 실질적으로 더 크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출발점입니다.
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은 세금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. 국내 상장 주식 매매차익은 일반 투자자(소액주주)에게 비과세입니다. 단, 매도 시 증권거래세(0.20%, 농특세 포함)가 부과됩니다. 해외 주식은 연간 순이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한 후 22%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, 이는 매년 5월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.
증권거래세는 2020년 이후 단계적으로 인하되었습니다. 2021년 코스피 0.23%→0.20%, 2023년 코스피 0.20%→0.18%(농특세 별도), 코스닥 0.23%→0.20%로 개정됐습니다. 현재(2024년) 코스피 총부담은 증권거래세 0.05% + 농어촌특별세 0.15% = 0.20%, 코스닥은 0.20%입니다. 앞으로도 추가 인하 논의가 있으니 최신 세율을 확인하세요.
| 구분 | 매매차익 과세 | 매도 시 거래세 | 배당 과세 |
|---|---|---|---|
| 국내 주식 (소액주주) | 비과세 | 0.20% (코스피·코스닥) | 15.4% |
| 국내 주식 (대주주) | 20~25% 양도소득세 | 0.20% | 15.4% |
| 해외 주식 | 22% (연 250만원 공제) | 없음 (현지 적용) | 15.4% (원천징수) |
| ISA 계좌 내 주식 | 200만원 비과세 후 9.9% | 0.20% | 비과세 |
대주주 기준은 2024년 기준 코스피·코스닥 종목 지분율 1% 이상 또는 시가총액 10억원 이상입니다. 이 기준에 해당하면 국내 주식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.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와 관련한 세법 변경이 진행 중이므로 최신 동향을 주시해야 합니다.
단기 1~2회 거래라면 수수료 영향이 작아 보이지만, 잦은 단기 매매를 반복하면 수수료가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잠식합니다. 매수·매도 양방향 수수료 합산 0.2%, 거래세 0.20%를 합하면 한 번 거래당 0.4%가 소요됩니다. 연 24회(월 2회) 거래 시 수수료만 약 9.6%가 누적됩니다. 장기 보유(바이앤홀드) 전략이 비용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이유입니다.
| 거래 빈도 | 연간 수수료 비용 | 연 8% 수익 대비 |
|---|---|---|
| 연 2회 (장기 보유) | 약 0.8% | 수익의 10% 소요 |
| 월 1회 (중기) | 약 4.8% | 수익의 60% 소요 |
| 월 4회 (단기) | 약 19.2% | 수익 초과 (손실) |
수익률은 보유 기간 없이는 의미가 없습니다. 6개월 만에 20% 수익과 3년간 20% 수익은 완전히 다른 투자 성과입니다. CAGR(연환산 수익률)로 환산하면 각각 44.0%와 6.3%로 차이가 명확해집니다. 이 계산기 결과 화면의 '연환산 수익률·손익분기' 탭에서 보유 기간을 입력하면 CAGR을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.
손익분기 주가는 수수료와 증권거래세를 모두 커버하는 최소 매도가입니다. 매수 직후 바로 팔면 수수료+거래세만큼 손해가 발생하는데, 이 금액을 정확히 알아야 손익분기 이상에서 매도할 때 이익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단기 매매자일수록 이 수치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